[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청년들의 참신하고 역량 있는 아이디어로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청년도전 프로젝트’를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도전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원해 청년들의 자립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성동구는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지원해 해당 사업비를 확보했다.
구는 지난달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최종 8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프로젝트 당 200만원에서 1천만원까지 사업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사업은 △ 주민참여형 지역축제를 만들기 위한 ‘지역축제 청년 코디네이터 운영’ △뚝도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소셜다이닝 Bridge cook' △ 지역 대학생들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는 ‘놀이+터 플레잉 프로그램’ 운영 등 8개 사업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청년들이 작지만 의미 있는 도전을 통해 미래를 향한 희망을 키워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수요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여 지역에서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장(場)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