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외국인 주민을 위한 동구 외국인 소식지 발행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청은 외국인 주민들의 원활한 지역 사회 정착과 생활 적응 지원을 위해 ‘동구 외국인 소식지 2025 겨울호’를 발행했다. 이번 겨울호는 ‘동구의 겨울 야경’을 주제로, 대왕암, 슬도, 일산해수욕장 등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겨울밤 명소를 소개해 감성을 더했다. 동구 외국인 소식지는 분기별로 20페이...
전주덕진소방서는 심폐소생술로 구급활동 중 심정지환자를 소생시킨 119구급대원 3명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 배지와 인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Heart Saver 제도심폐소생술를 이용하여 인명을 소생시킨 일반도민과 구급대원에 대하여 생명을 살린 보람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배지 및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 Heart Saver : 심장을 구하는 사람 또는 인명을 소생시킨 사람] 하트세이버의 영광을 안은 구급대원 3명(아중119안전센터 박숙자·김강원·박종윤)은 구조·구급활동 중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심실제세동기를 이용한 제세동과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환자의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하트세이버로 선정되었다.
▲ 생명지킴이 하트세이버 탄생
119구급대원의 도움으로 생명을 구한 OOO씨(OO)를 비롯한 환자 O명은 병원 치료 후 현재 건강이 빠르게 회복돼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으며 이들 모두는 자신의 생명을 지켜준 하트세이버들에게 고마움과 무한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중센터 박숙자 구급대원은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은 시간과 반비례하여 환자발생 초기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응급의료로 환자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구급대원이 아니더라도 일반인이 응급환자를 최초로 발견할 경우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보급운동에 앞장설 것이며,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으로 심정지 환자 소생률이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