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수산자원 보호와 불법 어업 감시 등 어업 질서 확립을 위한 민간 협의체가 닻을 올렸다.
충남도에 따르면, ‘충청남도 어업 질서
자율민간협의회’가 25일 도 수산자원연구소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수협장과
지역·업종별 어업인 대표, 어촌계장, 수산자원보호관리선 선장 등 수산업 종사자와 관계자 22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19년
4월까지 2년이며, 연임 가능하다.
협의회는 앞으로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어업인 계도·홍보 및 캠페인 활동 불법 어업 감시 등
어업 질서 확립 지역 어업인 여론 수렴 및 건의 등의 활동을 편다.
이들은 또 업종별 분쟁 및 갈등 해소를 위한 노력으로 지역
어업인들이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도 진행한다.
협의회는 이와 함께 꽃게·멸치·주꾸미 등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향후 사안에 따라 확대할 계획이다.
도는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 질서 확립, 업종 간 갈등 해소를 위한 활동을 민간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점을 크게 반기며, 앞으로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맹부영 도 해양수산국장은 “충남 수산업 최대 현안 문제인
업종 간 갈등 해소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활동에 나서는 점에 대해 기대감이 크다”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한 수산자원 보호와 불법
어업 방지를 위한 어업인 계도 등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맹 국장은 또 “도내 업종간 갈등 해소는 어업질서
자율민간협의회에서 어업인간 협의를 통하여 자율적으로 의견을 모아 해소책을 강구하고, 도에서는 충청남도 수산조정위원회를 통해 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