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화 화백- 수익금 전액 어린이 휠체어 5대 기증
김 화가는 불우한 이웃을 위한 개인전시회(4월 6~12,종로갤러리)를 열어 수익금 전액으로 휠체어 5대를 마련하여 정립회관에 있는 소아마비 어린이들에게 기증하였다.그녀가 이러한 전시회를 마련하게 된 계기는 어렸을 때 잠시 소녀가장 역할을 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 가난에 대해 깊이 느끼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 볼 줄 아는 마음이 생겼다고 한다. 2004년도에는 금분으로 그린 그림 1000점을 주위의 어려운 분과 그림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는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하기도 했다.화가의 길을 걸어오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분은 3대째 도예가의 길을 가고 있는 바로 그녀의 아버님이었다. 어릴때부터 부친의 예술에 대한 영향을 받은 김 화가는 홍익대 대학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본 대학에 강의를 하고 있다. 지금도 후학을 위해 김영화 미술연구소를 운영하면서 10회 정도 가졌고 100여회의 그룹전을 하는 등 국전 특선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평소 따뜻함을 잃고 싶지 않다는 김 화가는 앞으로도 살아있는 미술, 대중에게 좀 더 친숙한 미술인이 되어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고 싶다고 한다.김 화가는 그림을 그릴때 보이는 현상보다 내면의 느낌을 표현하고자 노력하며 그림은 아는것보다 좋아하는것, 좋아하는것보다 즐기는 것 이라고 힘주어 말한다.김영화(金榮和) -Kim young hwa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및 동대학원 졸업 제1회 종로갤러리 1999년 제2회 예술의 전당 2001년(KCAF) 제3회 주일 한국문화원 초대전(동경) 2001년 8월 제4회 예술의 전당(2002대한민국 미술축전) 제5회 서해아트페어(2002) 제6회 상해아트살롱(중국상해) 제7회 청학대 예술관 기획초대전(안성 청학대 예술관) 제8회 2004 화랑미술제(예술의전당) 제9회 서해아트페어 10인의 초대전(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제 10회 아름다운 나눔의 전(종로갤러리)국전 특선 및 공모전 우수상 및 특전 다수2001년 제 1회 아시아 여성미술대전 초대작가상 수상2002 서해아트페어 우수작가상 수상중국 서부 아프페어 (희안국제 선람센터)한국현재작가 40인전 (에띠앙 드 코상화랑,파리)그룹전 100여회 출품현 김영화미술연구소 소장 홍익대,인천시립전문대 강의 서울미술협회 운영위원 및 미술협회,홍익여류 한국학회,시공회,여백회 국가보훈여성작가회 회원앞으로 전시계획: 여백회전(2005년 5월 18일~5월 24일)11회 개인전: 2005년 6월 30일-6월 6일(안산단원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