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죽산보 수문 개방에 따른 수질 관리를 위해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죽산보와 지석천 유역에 위치한 축사·폐수배출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4대강 녹조방지를 위한 정부 방침으로 지난 6월 1일 오후 2시부터 본격적으로 수문이 개방됨에 따라 시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죽산보 상류지역 환경감시벨트(양안 10km 이내)구간과 지석천 유역 관련 시설 402개소를 대상으로 점검 활동을 벌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적발위주의 단속이 아닌, 가축 분뇨, 퇴비·액비의 야적 또는 방치가 환경오염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과 관련된 계도 활동에 주력했다”면서, “비 가림시설 등이 없는 시설에 가축분뇨가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혁신도시 조성이후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 및 일부 가축분뇨 처리업체의 미부숙 퇴비·액비 살포행위 등에 대해 매년 유관기관(광주지방검찰청·전라남도·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합동점검을 실시, 불법 관행에 대해 행정처분 및 고발 등 강력한 처분을 내리고 있는 실정이지만, 2016년 축산농가 기준 한우 1,622, 젖소 94, 돼지 92, 닭·오리 257농가 등 전남도내 축산업의 비율이 가장 높은 실정으로 인해 가축분뇨 관리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나주시는 가축분뇨 단속인력 보충 등 지속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 가축분뇨로 발생되는 민원을 해결하고자 환경모니터링 요원 4명 채용해 오는 6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모니터링 요원은 취약시간 및 공휴일에 주로 발생하는 축산 악취 및 액비살포와 관련,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위반사항을 사전에 차단하고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부터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가축분뇨전자인계관리 시스템의 적 극적인 도입을 위해, 지난 해 관내 축산 농가 대상 사전교육(2회) 실시를 비롯해, 전남도에서 가장 많은 총 21대의 관리 차량에 전문 장비(GPS 등)를 부착해 가축분뇨 재활용 사업장이 현장에 액비를 적정하게 살포하는지 등에 대해 투명하고 철저한 관리 작업에 나서고 있다.
 2026 울산 후기 일반고 입학전형 설명회 열어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026학년도 울산광역시 후기 일반고등학교 입학 전형 요강 학부모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열고 고입 정보를 안내했다.       30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중학교 3학년 학부모와 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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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청, 친환경 청사 만들기 전 직원 동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30일 오전 8시부터 청사 정문과 후문, 1층 중앙 현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청사 만들기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교육청의 친환경 정책에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하도록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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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문색달 해변
                        
                        진모살 사빈 뒤편은 주상 절리의 해안 단애로 되어 있으며, 해수욕장과의 사이에는 20여m 높이의 사구층이 발달되어 있다. 바다에서 운반된 모래가 해안 단애에 막혀 사구층이 높게 형성되었다. 사구의 기저부에서 정상부까지는 30° 이상의 급사면을 이루어 강한 에너지에 의해 절벽 기저부까지 모래가 이동되고 있다. 해수욕장 동쪽 끝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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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억 들여지은 경기 도서관
                        
                        기록은 인간의 지식과 지혜, 정보를 후대에 전달해주기 위해 존재한다. 특히 권력자, 통치, 외교, 군사, 종교 등과 관련된 기록은 공적인 필요성에 의해 오랫동안 보존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각종 문서와 자료들을 오래 보전하기 위해 도서관이 생겨났다.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보관하는 장소로만 한정짓는다면, 그 기원은 문자의 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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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다랭이 논
                        
                        남해군 서남단 남면 홍현리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다랑이논은 농경시대 사람들의 전통적인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농업경관이다. 논은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지에 조성되어 있다. 산의 지형을 따라 곡선 형태의 계단식 논이 100여 층 형성되어 있다.다랑이란 매우 규모가 작은 논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특히 경..
                            남해 다랭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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