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체류하면서 아프리카 우물 사업 등 자선 사업에 쓰겠다며 테러 단체에 보낸 외국인 체포
난민 돕기 모금을 위한 축구 동호회 행사다.이 행사를 기획한 건 우즈베키스탄 국적 29살 A씨.A씨는 이외에도 아프리카 우물 지원 사업을 하는 자선단체를 후원한다며 기부금을 모아왔다.SNS에 이슬람 난민 사진을 올리고 은행 계좌와 신용카드 결제 방식으로 모금을 하기도 했다.2022년 2월부터 최근까지 이렇게 모은 기부금은 가상화폐인 테...
가을 정취 물씬! 천북 굴축제와 함께 즐기는 천북면 청보리밭 가을 여행
보령시 천북면이 가을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11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천북 굴 축제와 함께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촬영지로 유명한 천북면 청보리밭이 가을철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감성 가득한 청보리밭 천북면 청보리밭은 폐목장을 활용해 조성된 특별한 공간이다. 나지막한 언덕배기 전체가 보리밭으로 조성되어 있어...
무안경찰서(서장 정경채)는 여름철 휴가철을 맞아 홀통해수욕장, 톱머리해수욕장 등 무안군 관내 주요 피서지에서의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을 위해 「여름피서지 특별순찰대」를 운영한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1일부터 주요 피서지에 경찰CPO(범죄예방진팀)를 투입하여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한 바 있다.
「여름피서지 특별순찰대」는 강력팀, 여성청소년계, 112타격대, 관할 지역관서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 자율방범대와 연계하여 성수기인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피서지 주변 순찰을 통해 자릿세 갈취, 주취폭력, 고성방가 등 피서지에서의 주요 탈선행위를 엄단하여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특히 여름철 기승을 부리는 화장실・샤워실 등에서의 몰래카메라, 성추행, 성폭행 등 각종 성범죄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피서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정경채 무안경찰서장은 군청과 소방서 등 관련부처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무안군 관내 행락객들은 물론, 군민들의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여 올 여름 피서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