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전주시 덕진동 영무예다음 아파트 내 예다음 작은도서관(이평수 관장)은 8일 개관 4주년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예다음 작은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문화사랑방으로 자리매김 한 것을 기념해 기획된 행사로, 마술공연과 독후활동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예다음 작은도서관 개관 4주년 기념행사 개최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013년 도서관 개관을 위해 앞장섰던 운영위원들과 도서관 이용자, 아파트 입주민들이 함께 다과를 나누면서 그간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고, 담소를 나누면서 도서관 발전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평수 예다음 작은도서관장은 “지난 4년 동안 예다음작은도서관을 아끼고 사랑해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호흡하며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및 독서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지역 내 대표 문화공간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