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충북 괴산군과 충북도는 14일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주)인터컨스텍 본사에서 대제산업단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로 (주)인터컨스텍은 대제산단에 5만7876㎡ 규모의 공장용지를 매입하게 된다. 대제산단 분양률은 47%가 됐다.
나용찬 군수 취임 이후 분양률이 3개월만에 15% 올랐다. 올해 목표는 70%이다.
앞서 나 군수는 가업 투자유치를 위해 분양가를 3년간 분할 상환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내놨다. 중소기업중앙회와 국회의원들을 만나는 등 유치활동을 했다.
나 군수는 "김종현 인터컨스텍 회장님의 독실한 기독교인으로서의 삶을 바탕으로 한 건전하고 투명한 기업운영에 감동을 받았다"며 "인터컨스텍이 괴산군에서 많은 사회적 활동을 이끄는 기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인터컨스텍은 국내 교량분야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현재 차세대 녹색산업인 식물공장을 괴산공장과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