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부평구는 지난 17일 오후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임지훈 부평구의회 의장, 한국GM 협력업체 관계자, 한국GM 부평공장 인근 통협의회장, 상가번영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GM 현안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산업은행이 보유한 한국GM지분 17.02% 매각설과 함께 ‘한국GM 철수설’이 나도는 것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천발전연구원 관계자가 ‘한국GM과 지역경제’란 발제를 통해 인천지역 자동차산업 현황과 한국GM 철수가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 부평구 대응 방안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한국GM 이전 소문과 관련, 지역 사회의 걱정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한국GM 회사 내부 사정 등으로 외부에서 내막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며 “오늘 긴급 간담회에서 나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 대우자동차 사태와 같은 혼란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이날 오후 동구청에서 열린 ‘군수·구청장 협의회’에 참석, “한국GM문제는 부평만이 아니라 자동차 관련 기업이 많은 남동구, 서구, 연수구 등 인천 전체의 문제인 만큼 조속히 일선 기초단체 차원에서 토론회를 열고 인천시에 대응책 마련을 촉구할 것”을 제안했다.
부평구는 구차원에서 용역 등을 통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 뒤 노조와도 공동 간담회를 갖는 등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