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홍천군(군수 노승락)에서는 자체 육종한 품종인 『대홍』복숭아를 8월초 홍콩에 처녀 수출한다고 밝혔다.
1995년 홍천군 남면의 고종현 농가 포장에서 최초 발견되어 육종단계를 거쳐 농업인육종과수품종 1호로 등록된 대홍복숭아의 장점은 과육이 단단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며, 한우의 꽃등심과 같은 모양을 띄고 있어 소비자의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장기보관이 가능한 우수 품종이다.
홍천군에서는 대홍복숭아를 지역 대표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꾸준히 지원하며 전략적인 유통에 주력한 결과, 15ha에서 225톤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여 올해부터 해외수출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홍콩의 과일도매업체를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중순까지 3,100박스를 첫 수출하는 것으로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향후 홍콩시장 반응을 분석하여 수출을 매년 늘려나갈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대홍복숭아는 맛은 물론 저장성 면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의 요구에 적합한 품종으로서, 지속적인 지원과 육성을 통해 홍천의 대표 수출작목으로 정착시켜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작목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