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진관)에서는 전 직원 의무위반 예방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지난달 31일 계산 1파출소에 계양구 중독통합관리지원센터(센터장 류호인) 직원들을 초청「알콜중독 자가진단 검사」와「알콜고글 착용 가상의 음주상태 체험」등 위무위반 예방을 위한 자정의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매월 1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의무위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을 담당한 계양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정미영 팀장은 “지역치안을 담당하는 관내 경찰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것 같아 보람되고 기쁘다.”며 “알콜고글 착용 가상의 음주상태를 직접 체험한 계산1파출소 박준영 경사는 음주운전을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