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김인경이 브리티시 여자오픈 첫날 단독 2위에 올라서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김인경은 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 6697야드)서 브리티시 여자오픈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김인경은 현재 단독 선두 미셸 위에 1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라섰고,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린다. 또 올 시즌 투어 3승, 통산 6승에 도전한다.
이어 최운정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에 올라 순조롭게 출발했고, 전인지는 3언더파 69타를 기록, 장하나, 지은희, 크리스티 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7위에 안착했다.
반면 세계랭킹 1위 유소연은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며 세계 3위 에리야 주타누간(태국)과 함께 공동 50위에 머물렀고, US여자오픈 우승자 박성현과 '골프 여제' 박인비는 나란히 이븐파 72타로 부진하며 공동 73위에 그쳤다.
한편 미셸 위는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 1개를 더해 8언더파 64타를 기록, 단독 선두로 우뚝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