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읍 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 복지팀에서는 요즘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독거노인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나홀로 가구 방문의 날”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양촌읍행정복지센터의 양촌읍장(심상연)은 지난 9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의 가정에 방문하여 진심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고민하고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는,매주 수요일을 양촌읍장 및 맞춤형 복지팀 공무원,민간사례관리사,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로 구성된 방문단이 1인 청장년가구,독거노인 계층을 집중적으로 방문하는 날로 정하여 관내 나홀로 가구를 방문해 음지에서 홀로 고통 받는 이웃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