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YG스포츠가 올해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골프 선수 최혜진(18)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YG스포츠는 22일 이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선수가 될 최혜진을 위해 경기력 향상, 스폰서 유치, 해외 투어 진출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선수 스타성을 높이기 위해 YG 차원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최혜진은 올해 US여자오픈에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해 '깜짝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2승을 거두며 1999년 임선욱 이후 18년 만에 프로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한 아마추어 선수가 됐다.
최근 4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한 최혜진은 만 18세 생일인 23일 다음 날인 24일 프로로 전향한다.
최혜진은 28일에는 롯데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31일 개막하는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
9월에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세계 랭킹 상위자 자격으로 출전한다. 최혜진은 21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22위에 올랐다.
YG스포츠는 김효주, 이보미, 이소영, 이다연, 김지은, 노연우, 손새은 등 여자 골프 선수들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으며 골프대회 등 스포츠 행사 기획 및 운영도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