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4일부터 9월2일까지 목~토요일 사당 만남의 공원 등에서 거리예술존을 운영한다.
‘거리예술존’을 지정해 예술가에게는 활동 공간을, 지역주민에게는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이다.
지하철역 광장, 공원 등 관내 주요 공간에서 운영되며 이번공연은 동작문화복지센터 등 6곳*에서 13회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8월에는 24, 25, 31일, 9월은 1일, 2일에 하루 2~3차례씩 운영된다. 아티스트 주노, 봉한울 등이 참여하여 구민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거리예술존은 올해 11월까지 계속된다.
김미경 교육문화과장은 “바쁜 걸음을 옮기다가 음악 소리가 들리면 잠시 발을 멈추시고 힐링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며 “문화예술 공연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수 있는 동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는 지난해 100회가 넘는 거리예술존 공연을 열어 6000여 명의 구민이 함께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