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22일 쌍문3동에서 마을 문제를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찾아가는 현장탐방’을 실시했다.
공동주택에서 흔히 나타나는 이웃 간의 단절에서 시작하여 층간소음, 복지사각지대 등 지역사회에 만연한 고질적 문제들을 해결하고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마을공동체 문화를 탄탄히 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방문지는 건립된 지 36년이 흐른 쌍문3동 백조아파트로 구청장과 주민들이 함께 재건축 관련 문제, 공동주택 현안사항,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주민불편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탐방은 지역 내 문제점, 해결방안을 두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건의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해당 부서를 통해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우수사례를 뽑아 전 동 주민센터에 공유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마을의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과정으로 ‘열린구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민과 관이 도봉구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는 소중한 시간들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