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인천 계양구 효성2동 주민센터(동장 장석훈) 및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정기)는 7~8월 기간에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4개소 15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밝혔다.
교육 강사로 활동한 효성2동 주민자치위원회 강정숙 위원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보호 받아야할 어린이에 대한 안전사고가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우리가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안전교육만 시켜 주어도 사고는 크게 감소할 것”이라며, 본인이 그동안 안전 전문교육 강사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지역 어린이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교육을 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직접 어린이집까지 찾아와서 현장 실습 교육을 하니 아이들이 흥미로워 하고 재미있어해 교육의 효과가 큰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을 가지신 분들이 사회에 재능기부 활동을 많이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