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28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환으로 추진한 복천식품, 세창상사 진입도로인 사음동 도시계획도로 기공식을 가졌으며 조병돈 시장을 비롯한 이현호 도의원, 시의원, 각 기관 및 단체장, ㈜복천식품 대표이사, 세창상사㈜ 공장장 등 지역주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그간 이천시는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중앙부처와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였고, 그 결과 도로 사업비 5억원을 경기도에서 지원 받았다.
사음동 도시계획도로는 L=190m, B=10.5m로 2017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조병돈 시장은 “기업체에서 사용하는 진입도로는 공업지역 지정 후에도 도로 폭이 협소해 대형차량 등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며 “공사가 완료되면 원활한 차량통행으로 기업애로해소 및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이며, 이천시는 앞으로도 기업환경 개선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