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진관)에서는 지난 31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정보화장비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과 주관으로 일선서의 정보화장비 전반에 대한 내부만족도와 업무능률의 향상을 통해 형장부서의 질 높은 치안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행사로 무선난청지역, 차량운행 관련 등에 대한 토론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전준열 인천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은 경찰서 정보화장비계 직원들에게 “모든 현장 직원들이 정보화장비 업무에 대해 만족할 수 있을 때까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개인정보와 문서보안을 위해 업무 후 보관이 불필요한 공유폴더내의 문서를 자동 삭제하는 배치파일을 만들어 배포한 직원을 칭찬하면서 전 경찰관서에 확대시행 할 것을 제안하기도 하였으며, 간담회 건의 사항은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