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31일 계양구청에서 생활도로까지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 유동광고물 자율정비구역 지정관리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협약단체 대상은 관내 12개 동 통장협의회로 앞으로 동별 불법 유동광고물 취약지(12개소 5.6㎞)를 자율정비구역으로 지정하여 수시로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작년 주요도로변에 대하여 자율정비구역을 지정 운영하였던 것을 올해 생활도로까지 확대하여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단체가 주도적으로 자율정비 구역을 정비하고 관리함으로써 불법 행위 근절에 대한 시민의식을 확산시켜 나갈 뿐만 아니라,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계양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