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년 만에 최저 수준…브렌트유 58달러대 하락
국제유가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6일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2.7% 하락한 배럴당 58.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5개월 연속 하락하며 11년 만의 최장 연속 하락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 들어서만 배럴당 약 20달러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도 2.7% 내린 ...
제62회 무역의 날 및 제9회 강원 수출인의 날, 원주 기업들의 쾌거
12월 15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과 함께하는 ‘제9회 강원 수출인의 날’ 행사에서 원주 기업들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원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이번 행사에서 각종 수출 관련 탑과 훈장 등을 수상하며 강원 수출 경쟁력을 대표하는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았다.‘제62회 무역의 날’ 포상으로 원주에 생산공...


화성시가 10월 14일 서해안 화옹지구를 배경으로 매향리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리는 ‘평화가 허락해준 소풍 축제’ 개최에 앞서 지난 1일 축제 추진위원회 준비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동탄복합문화센터 소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윤영배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시이전반대 범시민대책회의 상임공동대책위원장 등 준비위원 24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지난 55년간 미 공군 폭격훈련장으로 상처받은 매향리와 화성시가 또 다시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문제로 희생을 강요당하는 데에 안타까워하며,평화도시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축제 만들기에 뜻을 모았다.
채 시장은 “수도권 2천500만의 평화로운 휴식처를 반드시 지킬 것”이라며, “서해안을 중심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화성시 평화축제 추진위원회준비위는 화성시의 다양한 평화 유산들을 연결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기획,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