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년 만에 최저 수준…브렌트유 58달러대 하락
국제유가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6일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2.7% 하락한 배럴당 58.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5개월 연속 하락하며 11년 만의 최장 연속 하락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 들어서만 배럴당 약 20달러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도 2.7% 내린 ...
제62회 무역의 날 및 제9회 강원 수출인의 날, 원주 기업들의 쾌거
12월 15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과 함께하는 ‘제9회 강원 수출인의 날’ 행사에서 원주 기업들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원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이번 행사에서 각종 수출 관련 탑과 훈장 등을 수상하며 강원 수출 경쟁력을 대표하는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았다.‘제62회 무역의 날’ 포상으로 원주에 생산공...


부천시는 지난 8월 31일 부천대학교에서 수강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 · 도시분야 도시재생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을 위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시민역량 강화 및 지도자 양성을 위해 지난해 8월 부천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도시재생연구센터와 도시재생대학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부천대학교에서 위탁운영을 맡았으며 도시재생에 대한 기본이해,도시재생 관련정책 등을 배우고,도시재생 사례연구를 할 예정이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마다 12주 동안 진행되며, 도시재생대학을 수료 후 부천대학교 도시재생연구센터의 시험을 거처 도시재생전문가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입학식에 참석한 이영만 부천시 주택국장은 “내년 하반기에도 제3기 도시재생 대학을 개강할 예정”이라며 “올해 운영 성과를 분석해 매년 정례적으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6월에 진행된 제1기 도시재생대학에서는 총 44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27명이 도시재생전문가2급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