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여수시(시장 주철현)의 농어촌 상수도 시설 확충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2018년도 정부예산안에 율촌지구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예산 등 총 50억 원이 반영됐다.
정부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다면 시는 지난해(17억 원) 대비 194% 증가한 상수도 분야 국비를 확보하게 된다.
시는 여기에 지방비까지 총 71억 원의 예산으로 율촌면 전역에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화양면 지역에 상수도를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예산안 중 SOC 부문이 지난해보다 8.2%가 감소한 가운데 상수도 분야 예산 반영이 늘어난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계속해서 적극적인 국비 유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계획한 예산이 차질 없이 확보돼 농어촌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