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인천 계양구 계산3동(동장 유기석) 보장협의체(위원장 차명숙)는 지난 5일 관내 저소득어르신 30여 명을 초청하여 최대포(대표 임원혜)에서「행복끼니 연결고리 情 나누기 식사대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관내 요식업체 6곳(보릿골(주), 착한낙지, 이학갈비, 청기와뼈다귀해장국, 통큰손쭈꾸미마을, 최대포)과「행복끼니 연결고리」공동 업무협약을 실시하여 진행된 사업으로 올해 다섯 번째로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최대포’ 대표이자 보장협의체 임원혜 위원은 “올해 5월 동 주민센터와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소규모로 시행한 식사대접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행복끼니 연결고리 情 나누기 식사대접」은 지속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사업에 동참을 원하는 업체는 계산3동 주민센터(☎450-478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