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진관)에서는 지난 6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유동수 국회의원, 계양구 부구청장, 녹색어머니회, 각 시민단체 등 100여 명을 초청해 계양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창립 2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운전자들의 봉사정신을 치하하고 계양모범운전자회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하였다.
배석현 모범운전자회장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교통경찰 업무 보조는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 소감을 밝혔다.
계양서는 모범운전자들이 올해 경찰과 함께 한 노력 덕분에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계양구 교통사망사고가 33% 줄었다며 감사의 말씀과 함께 앞으로도 계양 경찰과 모범운전자회가 협력하여 계양구 교통질서를 바로잡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