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진관)에서는 지난 7일 박촌동 소재 소양초교에서 계양경찰서 교통안전계, 계양구청, 교사, 학생,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70여 명과 함께 우리 아이 학교 가는 길 관련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진관 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사 · 학부모와 함께 학교 주변을 점검하여 스쿨존 내 교통사고 · 학교폭력 등 위험요소를 파악 후 개선하도록 하였다.
특히 이날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교통안전 홍보 손 피켓을 활용하여 아이들 스스로도 교통사고 예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계양서는 “안전한 스쿨존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 할 것이며, 우리 아이들이 학교 가는 길이 더 즐겁고 웃음이 가득한 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