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진관) 계산지구대에서는 지난 9일(토) 오전 관내 주민 불안지역 및 청소년 비행 우려 장소를 선정하여 인근 벽면에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한 민경 합동 벽화그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계양경찰서와 계양구 소재 서웅중학교를 포함한 중학교 4개소의 복지담당관과 학생들, 계양구청(작전서운동 주민센터), 협력단체(녹색어머니회원), 협력업체(더그림) 등이 협력하여 약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하고 안전한 마을을 상징하는 그림을 그려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범죄 없는 안심마을을 만드는데 힘을 합쳤다.
계산지구대장은 “ 주민 불안을 조성하는 장소에 대한 환경 개선을 통해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비행 청소년들의 탈선 예방 등 서운동 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