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진관) 효성지구대에서는 인천 계양구 효성동 21-26 소재에 조성한 참수리 정원을 오랫동안 관리되지 않았던 공터의 고목과 잡풀을 제거하고 화분과 옹기, 수석 등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3개의 미니정원(참수리정원, 우아길 꽃밭, 새별이 화단)으로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주변에는 명현초등학교, 명현중학교, 효성고등학교, 효성동초등학교까지 총 400m구간에 학교가 밀집되어 있어 2,500여 명의 학생들이 통행하는 곳으로 그 중 100m구간을 3개의 미니정원으로 조성하여 즐겁고 유쾌한 등하교길을 제공,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주민통행이 많고, 정류장을 끼고 있어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에게 쉼터의 역할도 하고 있다.
또한 세 개의 정원마다 특색을 살린 명칭을 부여해 경찰을 상징하는 ‘참수리 정원’, 등하교길에 위치해있어 ‘우아길(우리아이학교가는길) 꽃밭’,효성동 지명의 순우리말 이름으로 ‘새별이 화단’ 으로 명명하였다.
김대식 효성지구대장은 “최근에는 인근 유치원에서 어린이들이 찾아와 견학을 할 정도로 효성동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소로 급부상하였다.”며 “3개의 트리플 정원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