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진관)에서는 지난 15일 효성동 소재 예림유치원을 방문, 어린이 75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보행안전 3원칙 (서다-보다-걷다)’를 보행안전 노래 ‘차를 보고 건너요’ 동영상을 통해 교육 하였다.
또한 인천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생명띠 · 생명선」캠페인과 관련하여 ‘안전띠 착용’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였다.
계양서는 “어린이집 · 유치원을 경찰관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친근한 경찰관으로 다가가는 한편, 힁단보도 함께 건너기 실습 등 이해하기 쉬운 교통안전 교육을 자주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계양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