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투어, 산성동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 원 전달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김은정)은 지난 16일 달빛투어(회장 안용섭)에서 관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된 성금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달빛투어는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뜻을 담아 성금을 마련하며 사회공...


인천계양경찰서 (서장 정진관)에서는 지난 11일 작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전교생 및 교사 대상 하교폭력 등 범죄예방교육 실시 및 지난 14일에는 안전한 등굣길 분위기 조성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하하호호송’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친구사랑 주간을 맞이하여 1학년부터~6학년까지 전교생 대상 방송강의를 통해 학교폭력의 개념 및 유형,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고 있는 학교폭력 사례 중 특히 상담 및 신고가 많이 들어오는 사이버폭력, 성폭력 사례 중심 교육과 학교폭력 피해나 목격했을 시 대처법과 OX퀴즈를 통한 학교폭력 이해 등 초등학생 수준에 맞게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오후에는 교사 대상 학교폭력예방, 아동학대 신고, 성폭력예방, 학교폭력발생 시 대처법(학생 상담기법)등에 대한 교육과 실제 사례 위주 교육을 통한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실시했다.
이날 학교폭력예방교육을 들은 조 모씨는 “학교전담경찰관 (순경 최승호)의 도움으로 학교폭력예방에 도움이 많이 되고있다.”며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심각한 학교폭력 사례 관련 경찰-학교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14일 오전에는 계양서가 자체 제작한 ‘하하호호송’(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송)과 함께 포돌리·포순이, 여청과 전 직원이 학생들괴 하이파이브를 하고, 홍부물(포스트잇, 보펜, 자 등)을 나눠주는 등 학교폭력예방에 앞장섰다.
정진관 경찰서장은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심각한 학교폭력과 관련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부모님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의 적극적인 활동을 바탕으로 학교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