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19일 2기에 걸쳐 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2017년 하반기 공직자 폭력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조회정 통합교육 강사가 맡아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 폭력의 예방요령에 대하여 실생활과 연계한 최근 사례중심으로 강연해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성구 김포시 복지문화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폭력에 대한 의식이 변화 되고 직원 상호간 배려하는 건전한 조직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