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김포시는 지난 19일 김준현 경기도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서부지소장, 경기신용보증재단 김포지점장, 경기테크노파크 북서부사업단장 및 경제환경국장, 기업지원과장, 기업SOS팀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상생 협력 및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제6차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관련 유관기관 간담회는 2015년 김준현 의원의 제안으로 관내 기업의 맞춤형 지원과 경제관련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회의로 이번회의가 6번째로 각 기관별 2017년 사업추진실적 및 2018년 예산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를 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준현 도의원은 “경제관련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소통을 통하여 관내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분기별 1회 이상의 만남을 통하여 김포시 소재 기업인들에게 직접적 수혜가 돌아갈 수 있는 지원사업 발굴에 다함께 힘 써주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