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인천부평경찰서(서장 김봉운)에서는 지난 20일 범죄예방 최우선시설로 롯데백화점 부평점을 선정하고, 경찰서장과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 등 협력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패 부착 및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부평점은 1991년 준공된 노후시설임에도 지난 4월 부평경찰서와 공동체치안 활설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최근 어두웠던 주차장 내부를 밝은 마감재로 도색하고, CCTV 22대를 화질이 우수한 200만화소로 교체하였으며,어두웠던 주차장 조명을 LED조명(520대)으로 교체하였다.
또한 사각지대에 반사경과 위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 범죄예방을 위한 전면적 환경개선을 실시하였다.
부평서는 지난해부터 범죄예방시설이 우수한 시설을 선정하여 인증패를 수여하는 등 범제예방을 위해 셉테드(CPTED)를 접목한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봉운 경찰서장은 “범죄예방을 위해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및 주민의 자발적 환경개선을 적극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