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경찰서, 명촌동 ‘안전하길’ 조성 사업 완료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가 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명촌 안심하길 조성사업'을 지난 10월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업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 약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둡고 불안했던 명촌동 일대의 치안 환경을 혁...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건강한 어르신들이 독거 어르신을 돌보는 나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우정경로당을 이용하는 건강한 어르신들이 매주 1회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소외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한다. 또, 소외 어르신께 말동무가 돼주며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간다.
구는 ‘노노케어(老老Care) 나눔프로그램’을 통해 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을 위해 복지관 인 기 프로그램인 ‘노래·요가교실’을 경로당으로 확대했다.
경로당을 일반 주민에게 개방해 함께 영화감상, 텃밭 가꾸기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경로당 특화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경로당이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여가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