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살기 좋은 여수를 만들기 위한 여수시 청년정책 4개년 기본계획이 확정됐다.
△지난 26일 여수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열린 청년정책 위원회를 위원장인 주철현 여수시장이 주재
여수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골자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함께 나누자(참여와 소통)’, ‘함께 일하자(일자리 지원)’, ‘함께 즐기자(관광문화축제)’, ‘함께 꿈꾸자(교육복지)’ 등 4개 분야 48개 사업에 635억 원을 투입하는 것이다.
‘함께 나누자’ 분야 주요 사업은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청년센터 운영이다. 청년센터는 청년들에게 고민상담, 교육, 정보제공, 취·창업 상담 등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하고 청년활동가의 정책 발굴 활동을 지원한다.
‘함께 일하자’ 분야의 주목적은 일자리 창출이다. 시는 취·창업에 대한 정보 제공,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등으로 청년들에게 지역특화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중앙시장 2층에 청년몰을 조성해 음식점포 20곳, 체험관 3곳, 청년벤처사무실 4곳, 푸트코트,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 분야에는 대학생 행정 인턴제, 도시재생 뉴딜사업 연계 청년창업거리 조성, 창업보육센터 운영, 여수형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 테크니션 스쿨 운영 등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이 다수 포함돼있다.
시는 ‘함께 즐기자’ 분야를 통해서는 청년들에게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추진 사업은 청년거리문화 축제지원, 해양레저스포츠 교육인재 양성사업, 낭만버스커 거리공연 등이다.
마지막 ‘함께 꿈꾸자’ 분야는 청년 희망날개 통장, 저소득층 청년대상 건강검진 지원 사업, 학자금 이자 지원 등 청년들의 권리 보호와 건강한 생활 보장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문제를 가장 잘 알고 해결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청년들과 정책의 입안 과정부터 머리를 맞대고 있다”며 “청년이 살고 싶고 돌아오고 싶은 여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문색달 해변
                        
                        진모살 사빈 뒤편은 주상 절리의 해안 단애로 되어 있으며, 해수욕장과의 사이에는 20여m 높이의 사구층이 발달되어 있다. 바다에서 운반된 모래가 해안 단애에 막혀 사구층이 높게 형성되었다. 사구의 기저부에서 정상부까지는 30° 이상의 급사면을 이루어 강한 에너지에 의해 절벽 기저부까지 모래가 이동되고 있다. 해수욕장 동쪽 끝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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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억 들여지은 경기 도서관
                        
                        기록은 인간의 지식과 지혜, 정보를 후대에 전달해주기 위해 존재한다. 특히 권력자, 통치, 외교, 군사, 종교 등과 관련된 기록은 공적인 필요성에 의해 오랫동안 보존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각종 문서와 자료들을 오래 보전하기 위해 도서관이 생겨났다.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보관하는 장소로만 한정짓는다면, 그 기원은 문자의 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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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은 인간의 지식과 지혜, 정보를 후대에 전달해주기 위해 존재한다. 특히 권력자, 통치, 외교, 군사, 종교 등과 관련된 기록은 공적인 필요성에 의해 오랫동안 보존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각종 문서와 자료들을 오래 보전하기 위해 도서관이 생겨났다.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보관하는 장소로만 한정짓는다면, 그 기원은 문자의 사용 시.
                    
                 남해 다랭이 논
                        
                        남해군 서남단 남면 홍현리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다랑이논은 농경시대 사람들의 전통적인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농업경관이다. 논은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지에 조성되어 있다. 산의 지형을 따라 곡선 형태의 계단식 논이 100여 층 형성되어 있다.다랑이란 매우 규모가 작은 논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특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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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천만송이 국화 축제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는 해마다 10월에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에 있는 중앙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국화 축제이다. 불로장수와 강한 번식력을 자랑하는 국화는 전라북도 익산시의 시화로, 익산시의 무궁한 발전과 진취적인 기상을 상징한다.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는 익산시의 대표 축제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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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석화 공단의 아침
                        
                        [뉴스21일간=김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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