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진관)에서는 지난 22일 계양경찰서·계양폴리스맘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역 광장에서 ‘사회적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사회적약자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인식전환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 사회적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 설문조사 ▲ 실종아동 방지 사전등록 신청접수 ▲ 불법촬영 ▲ 보이스피싱 등 홍보를 실시하였다.
정진관 경찰서장은 “캠페인을 통해 우리 곁에 있는 사회적 약자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차별적인 문화 인식 등을 개선하여, 모두가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