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부평구는 지난 26일 홍미영 부평구청장, 임지훈 구의회의장 및 시․구의원, 십정1동 자생단체회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십정동 24-13에서 ‘십정1동 분회경로당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십정1동 분회경로당 건립은 열우물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특별교부금 5억 원과 구비 5억 등 총 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내년 1월 준공과 개관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기공식 인사말을 통해 “열우물 지역특색과 어울리는 현대식 건물로 신축되는 경로당이 지역 노인들을 위한 건강쉼터, 친목도모와 여가활동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게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