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영동지역원로회의(의장 육근택)는 28일 영동군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50만원 상당의 쌀(10kg) 20포를 희망복지지원단에 기탁했다.
덕망을 갖춘 영동지역 노인 43명으로 구성돼 군정에 대한 자문 등지역 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는 단체다.
영동지역원로회의는 매년 명절, 연말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쌀과 물품, 성금을 기탁하는 등 소외되기 쉬운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육근택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의 온기가 필요한 곳에 잘 쓰여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갖고 더 값진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 희망복지지원단은 기탁된 쌀을 통합사례관리대상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20가구를 발굴해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