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화성시문화재단 동탄복합문화센터 Dreaming 방송댄스팀이 지난 15일부터~24일까지 원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댄싱 카니발에는 해외 13개국 45팀을 포함해 총 152팀 1만 4천여명이 참가하여 역대 최고 수준의 경연대회를 치뤘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Dreaming팀은 동탄복합문화센터 방송댄스 회원 30여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수많은 경쟁팀들과 겨루어 2015년 ‘은상’에 이어 2017년에는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동탄복합문화센터 Dreaming팀은 이 경연을 위해 강사와 회원들이 직접 작품 구성에 참여하였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대중적인 율동과 리듬을 통해 역동적이고 귀여운 모습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육아와 일, 학교생활을 병행하면서 연습한 결과 우수한 팀들과 경쟁해 좋은 성적을 거두어 자랑스럽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는 방송댄스, 밸리댄스, 수영 등 시민들의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수업 및 동호회 활동지원은 물론 화성문예아카데미를 통한 미술, 음악, 무용 등 생활 속 문화를 통해 시민들이 즐거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