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화성시가 11일 오후 3시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책읽는 지자체 대상’ 에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을 수상했다.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주최, (주)한국방송미디어그룹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뛰어난 기획력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독서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 군부대, 개인 · 단체, 독서동아리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화성시는 체계적인 평생학습 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사립 작은도서관과 병영 내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 학습소외계층을 위한 인성교육 지원 등을 펼쳐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제4차 산업혁명대비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 선도활용 지원사업’에 선정돼 전국 최초로 사립 작은도서관 클라우드시스템을 전액 국비로 구축해 독서문화 발전에 앞장섰다는 평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 책읽는 지자체 대상’ 에는 화성시를 비롯해 동해시, 서울특별시 도봉구, 영덕군, 완주군, 파주시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