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기존의 가상화폐를 화폐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이어 중앙은행의 디지털 화폐 공급을 염두에 두고 연구에 몰두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혜훈 바른정당 위원이의 '가상화폐를 화폐로 볼 수 있느냐'는 질의에 "국제결제은행(BIS)의 예를 보더라도 화폐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가상화폐 규제 필요성과 관련해 "상품으로 보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규제를 하는 것이지, 화폐 차원의 규제는 아니다"며 "현재로선 한국은행이 액션을 취할 상황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한국은행의 연구 자료가 빈약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 총재는 "스웨덴 등의 국가에서 진행하는 가상화폐 연구를 저희도 많이 참고하고 있다"며 "한국은행도 가상화폐 연구에 역량을 더 투입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