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대전장애인자립생활대학은 31일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고려대 심리학과 한성열 명예교수를 초청해 ‘4차 산업사회에서 너와 나'를 주제로 심리학콘서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리학콘서트는 고도로 발전된 로봇과 인공지능시대인 4차 산업혁명시기를 맞아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모색하자는 의미에서 마련했다고 대전장애인자립생활대학은 설명했다.
학생과 일반인 등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콘서트에 참석가능하다.
장애인 자립생활의 인식개선과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5년 3월 개교한 대전장애인자립생활대학은 증장애인의 인적자원 육성은 물론 따뜻한 사회조성을 위한 공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