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경찰서(총경 송호송)는 10월30일 오전 10시 2층 중회의실에서 이성호 양주시장 및 임완택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총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양주 지역치안협의회(위원장 양주시장 이성호)’를 개최 더욱 안전한 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했다.
양주 지역치안협의회는 시장, 시의회의장, 경찰서장, 교육장, 소방서장 등 양주시 내 주요 기관장 및 단체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의 법질서 확립 및 시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설치돼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 날 회의는 공동체치안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주요 회의내용으로는 ‘방범용 로고젝터 설치 추진 결과 점검’‘옥정지구 초소 운영논의’ 등 지역치안 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송호송 서장은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각 기관 및 협력단체 등 모두가 힘을 모으는 협업이 중요하다”며 “참석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