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6일까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인 미취업 시민을 대상으로 청년 활동가를 모집한다.
‘문화’와 ‘체육’두 분야며 선발되면 이달 중 시작해 내년 12월 말까지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 월 173만여 원의 급여를 받는다.
‘청년문화활동가’35명은 서대문구 내 권역별 문화자원을 조사, 놀이터와 공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년체육활동가’28명은 동네 곳곳에서 운동기구를 활용한 바른 운동법을 주민들에게 알려준다.
참여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6일까지 이메일(blue09@sdm.go.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대문구민과 관련 실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구는 이번 청년활동가 사업을 통해 문화 예술과 체육 분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프로그램 기획 및 수행을 통해 이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기여 등의 성과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