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1일 대전문정중학교에서 2018학년도 대전 공립 유·초·특수학교(초·유)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1차 경쟁시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1교시 교직논술(오전 9시~10시/60분), 2교시 교육과정 A(오전 10시40분~11시50분/70분), 3교시 교육과정 B(오후 12시30~1시40분/70분)로 진행되며 시험 응시자는 시험 당일 반드시 컬러로 출력된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시작 30분 전(오전 8시3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1차 합격자는 오는 12월12일 오전 10시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2차 시험은 내년 1월3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다.
한편 이번 1차 경쟁시험은 유치원 56명(일반54, 장애2) 모집에 424명(일반422, 장애2), 초등학교 60명(일반 56, 장애4), 모집에 185명(일반181 , 장애4), 특수학교(유치원) 13명 모집에 52명, 특수학교(초등) 15명 모집에 91명이 지원해 총 752명이 응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