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이란과 이라크 국경 지대에서 12일 오후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60여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이날 오후 9시 18분쯤 발생했다. 진앙은 이라크 할아브자시(市)에서 남쪽으로 32km 떨어진 지점이다. 세계 재난경보 조정시스템(GDACS)에 다르면 진앙에서 100㎞ 안에 사는 인구는 258만명이다.
아직 정확한 인명 피해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이라크 당국자는 이란 지역 방송에 “이라크 내에서 최소 6명이 사망했고 이라크 북부 술라이마니야 지역에서 50명 이상, 이라크 동부 카나킨 지역에서 150여 명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이란 지역 방송은 “여러 도시에서 지진이 감지됐다”며 “전기가 끊기는 등 국경지대 마을 최소 8곳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이란 국가재난관리기구(ETSM) 이스마일 나자르 소장은 “부상당한 사람들 중 일부가 건물 잔해 밑에 매장 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라크 북동부 할랍자주에서는 12세 소년이 지진 당시 전선이 끊어지면서 전기충격으로 사망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엔케렘 키니크 터키 적십자 회장은 트위터를 통해 텐트 3000개와 히터, 침대 매트리스 10000개와 담요 등을 이라크 국경지대로 수송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