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홍천군 내면 방내리 김영진 농가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축산물 품질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제15회 전국 축산물품질평가 대상에서 한우부문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전국 축산물품질평가 대상은 축산농가의 고품질 축산물 생산 동기부여 및 생산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 축산물 생산 모델 발굴로 고급육 생산기술 확산을 목적으로 전국의 생산농가에서 12개월간(16년9월~17년8월) 출하한 축산물의 등급판정 결과를 분석하고, 축종별 전문가 의견이 반영된 선정기준에 따라 현지 실사를 거쳐 최종 수상 농가를 선정하였다.
한우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김영진 농가는 295두 규모를 사육하는 일관사육농가로 10여년 동안 한우 수정란 이식 및 혈통 개량 등 우량 한우 생산으로 평균 도체중 448kg, 등심단면적 99.2㎠, 근내지방도 7.4로 전국 평균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우수 농가로 선정 되었다.
군 관계자는 경기 침체 및 소비 하락으로 한우 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수상이 홍천한우 농가의 모범사례가 되어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