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7일 회의실에서 올해로 10년차를 맞는 ‘서천군 북스타트사업의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문가 및 활동가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명희 관장(여우네도서관)은 ‘서천군 북스타트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각 기관 단체를 비롯한 지역사회 전체가 연계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서천군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2009년 11월 마을도서관인 여우네도서관을 중심으로 시작되어 출생후 36개월까지의 아이들에게 책꾸러미 전달, 부모교육, 작가와의 만남, 찾아가는 북스타트 사업, 책날개 사업, 자원활동가 양성 및 책읽어 주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활동가들과의 정례적인 만남을 통하여 서천군 북스타트사업의 발전방안에 대하여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아이키우기 좋은 서천을 만들기 위해 북스타트 사업을 통하여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