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년 만에 최저 수준…브렌트유 58달러대 하락
국제유가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6일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2.7% 하락한 배럴당 58.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5개월 연속 하락하며 11년 만의 최장 연속 하락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 들어서만 배럴당 약 20달러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도 2.7% 내린 ...
박형준 시장, "서부산영상미디어센터" 17일 개관에 맞춰 서부산 신규 문화시설 방문
박형준 시장은 오늘(17일) 오후 서부산의 신규 문화시설인 ▲현대미술관 옥상레스토랑(복합문화공간) ▲낙동아트센터(공연시설) 그리고 ▲서부산영상미디어센터(영상미디어시설)를 차례로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영상문화 확산과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인 ‘서부산영상미디어센터’ 개관 ▲미술관과 미식이 결합되는 신개...

여수시와 여수시위생단체협의회가 음식업소 환경개선활동을 펼치는 ‘환경파수꾼’을 내년에도 운영한다.
환경파수꾼은 위생단체협의회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주요 활동은 음식업소 주류 광고물 정비다.
환경파수꾼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323개 음식업소를 방문해 주류 광고물 1700여 매를 철거했다.
음식업소 내 무분별하게 부착된 광고물이 정비됨으로써 영업주는 물론 손님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협의회는 환경파수꾼 활동에 앞서 주류회사 대표자와 간담회를 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 오동도 입구 음식업소 23곳과 좌수영음식문화거리 32곳을 무분별한 주류광고물 없는 음식점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주류회사 1곳당 1개 광고 설치로 정돈된 음식업소 환경이 조성되도록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