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충남도 내 어업인들이 지속가능한 어업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18일 도에 따르면, 충남근해안강망협회는 무분별한 어족 자원 남획을 막고, 준법 조업을 다짐하는 ‘어업자 자율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충남근해안강망협회는 △규정 통수인 20통 이내 어구 사용 △포획·채취 금지 기간·체장 준수 △조업 구역 준수 등을 약속했다.
충남근해안강망협회는 또 불법 어업자에 대한 신고포상금(1건 당 500만 원) 제도와 포상금 이행보증금(1인 100만 원) 예치 제도를 시행키로 했으며, 불법 어업 행위자에 대해서는 규제를 실시하고, 신고·고발 조치 등도 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타 업종도 수산자원 감소에 대한 심각성을 자각하고, 자율 협약 등에 동참해 수산자원 회복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자율 협약이 준법어업과 수산자원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민호 도 수산자원과장은 “날로 감소하고 있는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어업인 스스로 협약을 체결하고 준법 조업을 약속한 점에 대해서 높게 평가한다”라며 타 업종도 자율 협약 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도·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어선어업 생산량은 93만 톤으로, 100만 톤 이하를 기록했다.